[아주경제 포토골프] 541m 높이의 건물 옥상 난간에서 드라이버샷하는 심정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2-28 00: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미국 뉴욕 맨해튼 원월드트레이드센터 건설 도중 한 기술자 스윙…만용? 골프마니아?

어떻게 이런 일을 생각했을까. 아찔할 뿐이다.                           [사진=인스타그램]



해발 541m 높이의 건물 꼭대기 난간에서 드라이버샷을 하는 골퍼의 마음은 어떨까.

미국 뉴욕 맨해튼의 ‘원월드트레이드센터’ 건설도중 철골 기술자 케빈 사바흐가 꼭대기에서 드라이버샷을 날리고 있다. 웬만한 사람은 서있기조차 힘들 터인데, 볼을 티업하고 드라이버샷 스윙 자세를 취하고 있다. 더욱 아무런 보호장치도 없다. 

2001년 미국대폭발테러 때 파괴된 월드트레이드센터의 메인 빌딩인 원월드트레이드센터는 지난달 지상 94층, 지하 5층으로 다시 지어졌다. 높이는 541m에 달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