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포토골프] 얼어있는 워터해저드에서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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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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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음 두께 잘 살핀 후 들어가고, 스윙 땐 미끄러지지 않도록 해야…치기 전에 클럽헤드 얼음에 대면 2벌타

                                                                                                                 [사진=골프다이제스트 홈페이지]



미국 골프다이제스트가 ‘제 정신이 아닌 골퍼 사례 23가지’ 중 하나로 홈페이지에 게재한 사진이다.

국내에서도 있을법한 일이다. 연못이 언 덕분에 워터해저드에 빠진 볼을 칠 수 있다면 스코어를 세이브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조심해야 할 것이 있다.

얼음이 깨질 가능성이 있는지 따져봐야 한다. 연못이 깊고, 얼음이 깨지면 큰 일이 날 수 있다.

얼음에서 샷을 할 때 미끄러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1타를 절약하려다가 부상당하면 낭패가 아닐 수 없다. 하체를 단단히 고정하고 컴팩트한 스윙으로 볼을 해저드 밖으로 꺼내는데 주력해야 한다.

또 치기 전에 클럽헤드를 얼음에 대면 해저드에 접촉(규칙 13-4b)한 것이 되므로 2벌타가 따른다. 클럽헤드를 얼음에서 띄운 채 스윙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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