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김래원 김아중, 바닷가 포옹…절절했던 과거 신에 시청자들 기대감 UP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2-21 13: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펀치 바닷가 포옹/사진=SBS 콘텐츠 허브]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SBS 월화드라마 '펀치'가 오는 22일 방송을 통해 극 중 가장 아름다운 장면이라 손꼽을 수 있는 김래원·김아중 두 배우의 포옹 신을 내보낸다.

성공에 대한 의지로 똘똘 뭉친 검사 박정환(김래원)과 정의로운 검사 신하경(김아중)으로 분해 호연을 펼치고 있는 두 사람의 행복했던 과거를 알 수 있는 장면이 등장한다.

20일 공개된 사진에는 김래원·김아중 두 사람이 바닷가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포옹을 나누는 모습이 담긴 가운데, 행복감에 젖어 있는 두 배우의 따스한 눈빛을 통해 과거 두 사람이 얼마만큼 서로를 사랑했는지를 짐작하게 한다.

한편, '펀치'는 지난 방송에서 박정환이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고 망연자실한 가운데, 세진 자동차 비리와 관련한 증언자인 양상호 연구원(류승수)의 백기투항을 받아내며 삶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는 모습으로 엔딩을 맞아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펀치'는 정글 같은 세상에서 인생의 빛이 되어준 한 여자를 향한, 세상과 작별하는 한 남자의 뜨겁고도 절절한 마지막 사랑이야기로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