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미국서 쇼케이스 개최 '2000여명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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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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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빅스가 미국 2개 도시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빅스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시카고와 23일 뉴욕에서 열린 2014 'VIXX US SHOWCASE'에서 미국 현지 2000여 명의 팬들을 모았다.

2013년 달라스와 LA 쇼케이스 이후 두 번째로 미국에서 가진 이번 쇼케이스에서 빅스는 파워풀하면서도 달콤한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빅스는 공연 중간중간 팬들과 호흡하기 위해 ‘팬들과의 Q&A’ 무대부터 리더 엔이 사회를 맡아 팬들과 더욱 편하고 친밀감 있는 토크 시간을 가졌다.

빅스는 신곡 ‘에러(Error)’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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