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메이비 결혼, 속도위반 의혹 "말도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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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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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메이비 결혼, 윤상현 메이비 결혼[사진=프라이언, 블루브릿지]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배우 윤상현과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본명 김은지)가 결혼하는 가운데 속도위반 의혹이 일고 있다.

메이비 관계자는 24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윤상현과 메이비가 내년 2월 8일 결혼한다"고 밝힌 뒤 "속도위반은 말도 안 된다"고 못 박았다.

이어 "지난주 상견례를 마쳤으며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통해 첫 인연을 맺은 후 7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윤상현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녹화에서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다. 내년 초 6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고백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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