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엔, 따뜻한 여행지 ‘오키나와’로 여행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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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1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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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좋은여행, 오키나와 상품 출시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비행기로 2시간 30분이면 11월의 한파가 무색하도록 뜨거운 햇살의 여름으로 갈 수 있다. 추운 겨울 따뜻한 날씨가 그립지만 시간도 비용도 부담이라 주저하는 사람을 위한 이곳. 과연 어디일까. 바로 일본 오키나와다.

일본의 남쪽지역 큐슈에서 약 685km 내려간 최남단에 자리한다. 일년 내내 22도 안팎의 기온을 유지하고 11월부터 건기에 접어 들어 지금이면 활동하기 아주 좋다.

참좋은여행(대표 윤대승, 이상호)은 오키나와 여행상품을 50만원대에 출시했다. 일정은 2박3일, 3박4일 2가지이며 4일 상품을 이용하면 자유일정 하루가 추가된다.

참좋은여행의 오키나와 상품은 2박3일 또는 3박4일 일정으로 구성됐다.

3일은 52만9000원부터, 4일은 58만5000원부터이며 각각 아시아나항공, 진에어를 이용해 출발한다.

왕복항공권 및 유류할증료, 일정표 상의 식사/호텔/차량/한국인가이드 비용을 포함한 금액이며 가이드/기사팁(4000엔/1인)만 현지에서 추가된다. 02-2188-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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