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T/F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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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0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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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연천군은 겨울철 자연재난대책기간을 앞두고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T/F팀을 운영키로 했다.

연천군은 대설 한파 등 자연재난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한발 앞선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및 상황대처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T/F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T/F팀은 물자관리 및 안전지원 등 13개 협업기능별, 12개부서, 2개 유관단체로 구성되는데 안전총괄과가 조정과 운영을 지휘하게 된다.

T/F팀은 △주간단위 실행계획 추진실적을 공유 △추진상황 점검 및 완벽한 사전대비 확립 △문제점 분석, 부서간 이견조정 등을 다루게 된다.

주요 임무는 △자재, 장비 비축관리 실태 점검 △피해예상지역 피해예방지도 및 현황관리 △국민행동요령 홍보 및 유관기관 협력체계 유지 등으로 요약된다.

특히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이어지는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폭설로 인한 고립예상지역과 교통두절 예상구간을 책임담당자를 지정해서 특별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고립예상지역은 전곡읍 늘목1리 하늘아래 첫동네이고 교통두절이 예상되는 구간은 군도 9호선 연천읍 옥산리~신서면 내산리 2km 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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