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경남 중부권 채용박람회' 2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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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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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 -경남은행, 볼보, 넥센타이어 등 212개 기업 역대 최대 2099명 채용

[창원시 제공]

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경남은행, 볼보그룹코리아, 넥센타이어 등 대기업과 경남 중부지역의 중견․중소기업 212곳(직접95, 간접117)에서 2099명을 채용하는 대규모 '채용박람회'가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경남 중부권 6개 시군(창원․통영․거제시, 의령․함안․창녕군)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4 경남 중부권 채용박람회'로 역대 최대 규모이며, 자동차부품, 조선해양플랜트, 정보통신, 금융, 병원,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참여한다.

전력기기와 산업기계설비분야의 종합제조업체인 효성중공업, 볼보그룹코리아와 현대.기아.벤츠.아우디.BMW 등 글로벌 자동차 회사에 부품을 납품하는 중견기업 센트랄, 차량용 냉난방기 전문기업 동환산업,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 및 베어링 브랜드 셰플러코리아, 고용창출우수기업 넥센타이어 등이 참가한다.

또한 LG그룹의 계열사인 유통전문회사 하이프라자, 39사단과 해군교육사령부의 부사관 모집과 의료법인인 e-좋은병원, 한성병원 등도 참여한다.

창원시 등 6개 시군에서는 올해 본격적인 취업시즌을 맞아 채용계획이 있는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지역의 대기업과 지역 대표 우량기업을 대상으로 모집한 결과, 이번 박람회에 300인 이상 대기업이 20곳, 100인 이상 중견기업 48곳 등이 참여해 서류전형과 현장면접을 거쳐 1차 합격자를 결정한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취업희망자는 경남도청 일자리 홈페이지 및 창원·통영·거제시, 의령·함안·창녕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채용박람회 참가업체 현황을 통해 참가기업과 기업별 채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구직자 들은 박람회를 찾아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에서 요구하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자격증 사본 등을 지참해 현장에 마련된 채용관에서 면접을 보면 된다.

박람회 행사장은 △'채용관' △취업 유관기관의 취업 알선과 상담을 하는 '상담관' △무료로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이력서 사진촬영, 지문적성검사, 취업타로, 이미지메이킹 등 '부대행사관' △ 참여자들의 휴식공간과 정보검색대, 커피를 제공하는 '카페테리아' 등으로 구성된다.

창원시 관계자는 "청·장년층 및 일반구직자들이 선호하는 일자리 제공에 중점을 두어 이번 채용박람회의 참가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히면서 "이번 채용박람회에 취업을 희망하는 예비취업자들이 많이 참여해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각자의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아 취업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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