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박지성 관련 중대 발표 예고…앰버서더란 무엇?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0-01 08:5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박지성 맨유 앰버서더[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공식 SNS]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이하 맨유)가 예고한 박지성 관련 중대 발표가 앰버서더 위촉에 관한 내용일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앰버서더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맨유의 앰버서더는 구단 레전드 자격으로 전 세계를 돌며 다양한 이벤트에 참가해 팀을 홍보하는 일을 맡는다. 현재 앰버서더로 활동하는 인사는 보비 찰튼, 데니스 로, 브라이언 롭슨, 개리 네빌, 앤디 콜, 피터 슈마이켈이 전부다.

만약 박지성이 맨유의 앰버서더로 임명된다면 비유럽권 선수로는 최초로 레전드 자격을 부여 받는 것이다.

네티즌들은 “박지성 맨유 앰버서더, 진짜라면 대박” “박지성 맨유 앰버서더, 정말 레전드급이네” “박지성 맨유 앰버서더, 대단하다” “박지성 맨유 앰버서더, 자랑스럽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맨유는 30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SNS를 통해 “내일 박지성과 관련된 흥분되는 중대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면서 “채널을 고정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박지성과 라이언 긱스가 환호하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재해 한국 축구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