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허영지, 목젖 보이며 음소거 웃음…예쁜 외모에 반전매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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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2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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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허영지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룸메이트'에 합류한 카라 허영지의 반전매력이 화제다.

21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는 새롭게 합류하게 된 2기 멤버를 공개했다.

특히 데뷔한지 한달도 안돼 룸메이트에 출연하게 된 카라 허영지는 입을 크게 벌리고 웃는 일명 '음소거 목젖 웃음'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허영지는 "웃는 것을 조신하게 웃어야 한다고 해서 입을 가리고 웃어도 봤는데 어색했다. 타이밍도 못 맞추겠다"며 음소거 목젖 웃음을 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이에 그치지 않고 허영지는 "잠 잘 때 눈을 뜨고 잔다. 그래서 걱정"이라고 밝혀 새로운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룸메이트 허영지 출연에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박준형 이국주 잭슨 허영지 써니. 캐스팅 진짜 잘했다" "룸메이트 재밌다. 허영지 귀여워" "룸메이트 허영지 짱 웃기다. 마음에 든다" "룸메이트 허영지 진짜 귀엽다. 목젖 웃음" "허영지 낙지 손질에 깜짝"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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