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청한 가을 하늘, 자외선은 강렬…기미 예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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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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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청한 가을 하늘 기미 예방법[사진=본 기사 참조 사진]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쾌청한 가을 하늘을 보이고 있지만, 자외선은 강렬해 기미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일단 기미는 불규칙한 모양과 다양한 크기의 갈색점이 얼굴 손 등에 발생하는 질환이다. 자외선 노출과 임신, 경구 피임약 혹은 일부 항경련제로 인해 악화되기도 한다.

태양 광선의 영향을 많이 받은 여름철에 악화되다가 겨울에 호전되는 기미는 원인을 잘 알 수 없으나 유전적이거나 체질적인 원인으로 발생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기미는 색소침착이 깊을수록 치료 효과가 좋지 않다. 기미가 생겼을때는 바르는 약을 바르거나, 화학 박피술, 색소레이저 등을 통해 치료하면 좋은 효과를 보지만, 얼굴색이 진할수록 염증후 색소침착 등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높아 치료방법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

일단 기미 예방법은 태양 광선을 차단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지수 3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가능하면 햇빛이 강한 곳의 외출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비타민 C가 포하된 항산화 비타민과 채소 섭취로 기미를 예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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