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신안지역 직접계약 생새우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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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0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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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이마트가 오는 24일까지 제철맞은 가을 생새우 1박스(900g내외/52~53미)를 1만98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새우 주산지인 신안 지역의 양식장과 직접 계약을 맺고 지난 5월부터 물량을 준비해왔다.

냉동되지 않은 생물 새우를 먹을 수 있는 기간은 9~11월로 2개월에 불과하다.

이 새우는 청정 어장 양식장에서 잡아올린 바로 다음날 이마트에서 판매돼 싱싱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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