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태블릿 그룹’ 신설…총괄에 노태문 부사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8-01 17:5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삼성전자가 태블릿 경쟁력 강화를 위해 ‘태블릿 그룹’을 신설했다.

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IM(IT 모바일) 부문 상품전략팀 산하에 태블릿 그룹을 신설하고 상품전략팀장은 노태문 무선사업부 개발팀장(부사장)이 맡았다.

상품전략팀장이던 홍완훈 부사장은 글로벌B2B센터 모바일비즈니스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분기 저조한 실적을 기록한 삼성전자는 고급형 태블릿 '갤럭시 탭S'를 필두로 하반기 태블릿 시장을 본격 공략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그룹’은 10~15명 정도의 작은 조직이며 이 정도의 업무 변동이 있는 인사는 매월 1일과 15일 두 번씩 있다”고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