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이 장난도 아니고"..정상수 황당 탈락 '쇼미더머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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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01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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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이 장난도 아니고"..정상수 황당 탈락 '쇼미더머니3'[사진=정상수 잠적 탈락 '쇼미더머니3'방송  캡처]

'정상수' '쇼미더머니3'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쇼미더머니3'에서 팀 YDG의 정상수가 연락 두절로 탈락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31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서는 지원자들의 팀 미션과 개별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쇼미더머니3'에서 양동근의 기대를 한몸에 받던 정상수가 갑자기 없어진 것. 정상수는 개인전 미션은 물론 단체곡 미션을 앞두고 나타나지도 않고 연락조차 없었다.

정상수를 팀 탈락자로 선정한 양동근은 "우리가 해야 할 미션을 정상수 때문에 하지 못했다"며 "팀YDG의 이번 미션 탈락자는 정상수"라고 전했다.

양동근은 이어 "정상수에 기대를 많이 했는데 정말 실망스럽다"라고 말했다.

정상수 잠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상수 잠적이라니 방송이 장난도 아니고", "정상수 잠적 때문에 양동근이 많이 당황했을 듯", "정상수가 잠적하다니 무슨 안 좋은일 있는 거 아냐"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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