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할 땐 의사 숙련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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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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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최근 임플란트 시술을 받는 노인 환자가 늘고 있다.

임플란트는 틀니에 비해 튼튼하고 씹는 힘이 우수하고 틀니처럼 끼우고 빼거나 빠질 염려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자연치아와 거의 비슷한 심미적인 장점도 있다. 이 때문에 임플란트 시술을 받은 후 전보다 젊어 보일 때도 있다.

임플란트 시술에서 중요한 검토 사항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것이 의사 숙련도다. 

재료가 좋고 첨단장비를 보유하고 있어도 결국 시술은 사람이 하기 때문이다.

최근 주목받는 최소침습시술법 역시 마찬가지다. 

노인의 건강상태에 맞춰 잇몸조직을 최소한으로 절개한 뒤 임플란트를 정밀하게 식립해야 하므로 의사의 경험과 능력이 중요할 수 밖에 없다.

강문구 룡플란트치과 강남점 원장은 “최소침습시술법의 경우 임플란트를 꺼렸던 고령·당뇨병·고혈압 환자에게도 적용 가능하다”며 “이 같은 시술은 매우 정교한 기술이 필요하므로 풍부한 임상 경험이 있는 치과의사에게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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