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윤진이, 첫 장면부터 아찔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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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3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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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윤진이[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배우 조인성과 윤진이가 '괜찮아 사랑이야' 첫 방송에서부터 짜릿한 키스를 선보였다.

23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는 조인성과 윤진이의 짜릿한 키스로 시작했다.

이날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클럽에서 생일파티를 즐기는 장재열(조인성)의 모습과 그를 죽이기 위해 클럽을 몰래 찾아 칼로 찌르는 장재범(양익준)의 모습이 동시에 그려졌다.

클럽에서 생일 파티를 즐기던 장재열은 연인을부터 짜릿한 키스를 선물 받았고, 이를 지켜보던 사람들은 "한 번 더"를 외쳤다. 장재열은 연인에게 윙크를 선사하며 더 진하게 키스했다.

이런 장재열의 등을 포크로 찌르며 분위기를 망친 장재범의 모습에 장재열은 "아, 형... 이 꼴통"이라고 읖조리며 '괜찮아 사랑이야'의 전개를 기대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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