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장학생, ‘아산정신’ 배우러 울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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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1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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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산사회복지재단]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아산사회복지재단 장학생들이 도전과 개척으로 상징되는 정주영 재단 설립자의 ‘아산 정신’을 배우기 위해서 울산을 찾았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아산장학생들에게 아산정신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아산장학생 만남의 장’을 개최하고, 10일부터 2일간 아산장학생 150명을 울산으로 초청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아산장학생은 첫째날 울산대에서 재단소개, 아산정신, 봉사정신에 대한 특강을 듣고, 국보 제285호 반구대 암각화와 암각화박물관을 둘러봤다.

이어 둘째날엔 우리나라 조선·자동차 산업의 근간으로 정주영 아산재단 설립자가 세운 현대중공업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찾아 아산정신이 실현된 현장도 견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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