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프랜차이즈 오봉도시락, 소자본창업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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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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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꽃놀이를 나서기 전, 먹거리를 챙기는데 번거로움과 부담을 느낀 이들이 간단하면서도 영양이 풍부한 도시락으로 봄맞이 기분을 내기 위해 도시락을 찾으면서 도시락전문점은 그야말로 특수를 맞았다.

그 중에서도 기존의 도시락체인점의 메뉴가 한식류에 국한돼 있던 점을 보완해 다양한 퓨전메뉴를 개발, 신선하고 정직한 맛으로 사랑 받는 도시락창업 브랜드가 있다.

오봉도시락은 빠르게 변화하는 창업 트렌드를 앞서 고객의 취향과 입맛, 건강을 먼저 생각해 보다 쉽고 간편한 창업전략을 펼치고 있는 도시락프랜차이즈 전문 브랜드다.

호텔, 패밀리레스토랑에서 먹던 웰빙메뉴군을 적용해 누구나 저렴한 가격에 웰빙식자재와 수준 높은 소스를 이용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도시락 및 샐러드 류에 지역특산물을 활용하고 웰빙 식자재를 사용하고 있는 도시락집창업 아이템으로 약 5000여 가지의 식재료를 전국 가맹점에 유통하고 있어 경쟁력 또한 우수하다.

도시락프랜차이즈 전문점 특성에 따라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고, 원팩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초보창업자도 매장운영에 부담이 없다. 물론 창업자들 및 고객들의 관심을 끌만한 브랜드 이미지는 갖춰져야 할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도시락전문점 운영형태인 배달과 테이크아웃 외에 단체주문 활성화에도 초점을 맞춰 현재 전국가맹점 매출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단체주문의 경우 1000개의 도시락 주문 시 냉동탑차와 담당쉐프 지원, 가맹점에서 단체주문량을 소화하지 못 할 경우에는 본사에서 직접 도시락공장을 가동하여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시락체인점의 기본은 메뉴와 맛일 터. 한식, 중식, 일식 그리고 분식까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파스타, 샐러드, 돈가스, 스테이크 등 패밀리레스토랑에서 맛 볼 수 있었던 메뉴들도 만날 수 있다.

이렇듯 간편하면서도 특색 있는 성공창업 요소를 갖춰 여성창업, 생계형창업, 분식집창업, 도시락집창업에 관심 있는 창업자들의 문의를 받아오며 실제 매장 오픈으로도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오는 6월 2일(월) 첫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할래'협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혼모, 연상연하, 혈육과 입양, 부유와 가난의 편견을 이겨낼 여섯 남녀의 로맨스활극과 그들을 둘러싼 어른들에 관한 따뜻한 가족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월화 드라마 '닥터 이방인'도 협찬 진행 중이며, KBS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의 제작 지원을 포함해 SBS 주말드라마 ‘열애’, 일일드라마 '못난이주의보'와 SBS '정글의 법칙',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MBC '신비한TV서프라이즈' 에도 협찬해 지속적이고 장기적으로 가맹사업을 확장해 내실을 다진 브랜드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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