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물오른 미모 과시 '생존신고' 자주 올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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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1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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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미모 /사진출처=써니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소녀시대 써니의 물오른 미모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써니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존신고"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써니는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메이크업을 하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특히 뽀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 빨간 입술은 남성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써니 물오른 미모를 접한 네티즌들은 "써니 점점 더 예뻐지는 듯", "진도 여객선 침몰했는데 '생존신고'라고 적혀 있길래 보자마자 식겁했다", "소녀시대 써니, 센터 욕심부려도 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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