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인천시당,인천시와 서구청에 SK석유화학 허가 취소 촉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2-12 11: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SK인천석유화학 공장증설 취소 요구에 노동당 인천시당도 함께 뛰어들었다.

노동당인천시당(위원장.김규찬)은 12일 인천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인천시와 서구청에 관련허가를 취소하라고 촉구했다.

노동당은 관할 소방서인 서부소방서에 정보공개청구를 요청해 검토해 본 결과 서부소방서가 설치허가건을 검토할 당시 ‘위험물안전관리법’에 의거해 허가를 불허해야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따라 노동당은 △인천시는 SK인천석유화학공장 위험물 제조소 허가를 취소하라 △인천서구청은 SK인천석유화학 공장증설 허가를 취소하라 △SK인천석유화학은 자진해서 위험물 제조소 증설 및 공장증설을 철회하고 공장 적합지로 이전하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