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재태크는 연금펀드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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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2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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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직장인들이 연말정산 관련 재태크로 연금펀드를 선호한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27일 한국투자증권이 12월17일부터 21일까지 임직원 272명 대상으로 연말정산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득공제를 위해 투자하는 상품으로 연금펀드를 선호한다는 응답자 수가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설문에서 과거 평균 환급 금액을 묻는 질문에 53.6%에 해당하는 인원이 50만원~150만원 사이를 환급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만원 이상을 받았다고 응답한 비율은 12.8%다.

또한 이번 연말정산에서 환급 받기를 기대하는 금액에 대한 질문에는 20만원~100만원을 기대하고 있는 비율이 56.9%로 가장 많았다.

연말정산 환급액 사용계획에 대한 질문에는 연말에 송년회, 기념일 등 지출이 많은 만큼 생활비로 사용하겠다는 응답이 36%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저축, 투자, 쇼핑, 여행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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