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배터리 충전전용 태양전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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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0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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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자동차 배터리는 새재품이라 해도 방전횟수가 잦아지면 성능이 급격히 떨어진다. 최근 차량 편의시설 및 차량 블랙박스의 상시전원등으로 인한 배터리 방전으로 인해 난감해하는 운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차량들의 고질적인 방전방지를 위해 태양광 도소매전문업체 솔라라이트(대표 김월영)는 9일 자동차 배터리 충전전용 태양전지를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현대사회에서는 에너지를 생산 하는 것도 중요 하지만 그 에너지를 사용하기 쉬운 상태로 변환 및 보관하는 것은 더욱 중요한 가치를 가진다.

기존의 태양전지에서 나오는 전기를 배터리에 충전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충전 콘트롤러가 필요했다. 하지만 이번에 개발된 태양전지는 별도의 충전콘트롤러가 필요 없이 바로 배터리에 연결하기만 하면 배터리가 충전된다.

햇빛을 그대로 바로 사용 가능한 배터리 전력으로 바꾸는 기능을 수행하며 생산된 전력의 90% 이상을 유효 전력으로 보관하기 때문에 추후 태양광 시장의 확대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개발된 태양전지는 배터리의 충전 및 충전전압전류와 실리콘반도체 소재 자체의 특성을 일치 시킨것에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솔라라이트에서 개발한 태양전지는 플렉시블 모듈로써 그 효율을 높였기 때문에 기존 동일 용량대비 크기를 30%이상 줄였고 무게는 70%이상 절감 했다.

예를 들어 기존의 70w전지는 1200Ⅹ500Ⅹ35mm 무게8.2kg인데 비해 솔라라이트에서 개발된 37w태양전지는 40Ⅹ54Ⅹ3mm 무게 0.82k으로 기존 모듈에 비해 1/10의 초경량 모듈이면서 그 효율은 비슷하다. 비용은 기존 태양광 설비보다 낮췄다.

자동차 편의시설 이용 뿐만 아이라 캠핑용카, 요트등에도 설치가 가능하며 작고 가벼워서 어디든 이동이 용이하다. 18w와 37w의 플렉시블 모듈을 출시했으며 3kw이상의 모듈은 필요 고객에 한해 주문제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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