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수상을 둘러싼 기업들의 암투 '노벨스 라스트윌' 2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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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2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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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전세계 영화팬들을 흥분시켰던 '밀레니엄 시리즈'의 제작진이 세계적인 작가 '리자 마크룬드'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작품 '노벨스 라스트 윌'로 국내 영화팬들을 찾아 온다.

수입배급사 Focus On은 20일 북유럽 특유의 독특한 색깔과 개성이 돋보이는 스릴러 '노벨스 라스트 윌'의 극장개봉을 오는 29일로 확정 짓고, 묘한 신비감이 감도는 메인 포스터와 긴장감 넘치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의 원작 '리자 마크룬드'의 대표작인 스릴러 '노벨스 라스트 윌'은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출판되어 각국의 독자들에게서 놀라운 작품이라는 평가와 함께 줄곧 베스트셀러의 상위권에 랭크된 스테디셀러 작품.

영화로 만들어진 '노벨스 라스트 윌'은 세계적인 영화비평 사이트인 Rotten Tomatoes에서 86%라는 놀라운 신선도 지수를 평가 받아 금년 칸느 영화제에서 40개국이 넘는 국가에 선판매 되는 화제를 낳았다.

헐리웃에서 리메이크 되어 국내에서도 상영된 영화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의 원작인 <밀레니엄 시리즈>의 제작자 '제니 길버트손'이 제작자로 나섰다.

제작 초기부터 세계적인 관심을 모은 '노벨스 라스트 윌'은 매년 세계적인 이슈로 자리 잡은 노벨상 수상의 이면에 자리 잡은 추악한 거래를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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