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AI 기술력 알린다"…황성우 대표, 내달 美 델 행사 기조연설 참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진영 기자
입력 2024-04-24 18:12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황성우 삼성SDS 대표가 다음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정보기술(IT) 전시회인 '델테크놀로지스월드(DTW) 2024'에 기조연설자로 나서 델과의 인공지능(AI) 관련 협력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델 테크놀로지스 관계자는 "기조 연설자에 삼성SDS의 황 대표를 초청했다"면서 "삼성SDS의 AI 관련 역량과 서비스와 관련해 델과의 협력 내용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황 대표가 발표할 '하이퍼오토메이션'은 끊김없이 생성형 AI를 통해 사무실 업무를 자동화 해주는 기술이다.

  • 글자크기 설정
  • 엔비디아 젠슨 황 CEO와 기조연설자로 나란히 참석 

삼성SDS 황성우 대표 사진삼성SDS
삼성SDS 황성우 대표 [사진=삼성SDS]
황성우 삼성SDS 대표가 다음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정보기술(IT) 전시회인 '델테크놀로지스월드(DTW) 2024'에 기조연설자로 나서 델과의 인공지능(AI) 관련 협력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20~23일(현지시간) 열리는 이번 연례행사에서 황 대표는 첫날인 20일 오전 기조연설자로 무대에 올라 '생성형 인공지능(AI)과 하이퍼오토메이션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한다. 

특히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 등과 함께 기조연설자로 초청돼 눈길을 끈다. 첫 기조연설자로는 마이클 델 테크놀로지스 회장이 무대에 오른다. 이어 빌 맥더멋 서비스나우 회장, 젠슨 황 엔비디아 CEO, 황 대표 순이다.

델 테크놀로지스 관계자는 "기조 연설자에 삼성SDS의 황 대표를 초청했다"면서 "삼성SDS의 AI 관련 역량과 서비스와 관련해 델과의 협력 내용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황 대표가 발표할 '하이퍼오토메이션'은 끊김없이 생성형 AI를 통해 사무실 업무를 자동화 해주는 기술이다.

삼성SDS 관계자는 "델의 초청으로 황 대표가 기조 연설자로 참여하게 됐다"면서 "글로벌 IT업계 인사들이 기조 연설자로 함께 참석하는 만큼 다양한 사업적 논의가 있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