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화갤러리아 상장 직후 강세…우선주는 상한가 직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연재 기자
입력 2023-03-31 10: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한화갤러리아 백화점]



한화솔루션에서 인적분할해 나온 한화갤러리아 보통주와 우선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3분 기준 한화갤러리아 보통주는 시초가(2080원) 대비 20.19% 오른 24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장 직후 1633원까지 내려갔지만 이내 상승세를 탄 모습이다. 

반면 한화갤러리아 우선주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29.96% 뛴 9890원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분할 전 한화솔루션의 인적분할 신설법인 한화갤러리아의 보통주와 우선주가 국내 증시에 상장했다.

한화갤러리아는 한화솔루션으로부터 인적분할된 신설법인이다. 지난 2021년 한화솔루션 지분 100% 자회사로 편입됐다가 독립하면서 한화그룹 삼남 김동선 전무가 리테일 산업 전반을 맡게 됐다.

한화갤러리아는 기존 백화점 사업의 프리미엄 전략을 지속하면서 그룹사와 연계한 리테일 복합 개발 사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