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담는 개미들… 인기 있는 美 주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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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득균 기자
입력 2020-04-0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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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개인투자자들의 주식 투자 열풍이 '해외주식 직구'로도 이어지며 지난달 해외주식 결제액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에 해외 증시에서도 주가가 폭락하자 이를 저가 매수 기회로 본 투자자들이 매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종목별 순매수액은 미국의 애플이 2억5917만 달러로 가장 많았다. 이어 알파벳(8094만 달러)과 테슬라(7047만 달러), 마이크로소프트(6755만 달러)가 2∼4위를 차지했다.

    한편 성인 2명 중 1명은 최근 한 달 사이 주식 투자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알바콜이 30대 이상 회원 544명을 대상으로 주식투자 경험에 대해 공동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먼저 최근 한달간 주식투자 경험이 있느냐는 질문에 55.7%가 있다고 답했다. 참여자 중 직장인 61.5%가 투자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투자 이유로는 '실수익으로 이어질 것으로 생각돼서'가 17.2%(복수응답)로 1위를 차지했다.
     

    국내 개인투자자들의 주식 투자 열풍이 '해외주식 직구'로도 이어지며 지난달 해외주식 결제액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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