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SNS★] 함소원♥진화 둘째 결과는? "우리 혜정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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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1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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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소원·진화 부부가 화제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이 둘째를 갖기 위해 병원에 의뢰했던 시험관 검사지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함소원은 시험관 부작용으로 당분간 자연 임신을 시도해야 한다는 소식을 접했고, 함소원의 타는 속을 모르는 진화는 천하태평이다.

    이어 불혹의 나이인 만큼 지체할 수 없다고 판단한 함소원은 한의원을 찾아갔고, 상담 끝에 자연 임신이 가능한 날짜를 점지받는다. 그날이 바로 '오늘'이란 이야기를 듣자 마음을 먹고 생장어까지 사 들고 집으로 와서 몸보신을 위한 '장어탕 만들기'에 나섰다.

    최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빠와 장보기" "혜정이는 오늘도 키즈카페"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딸 혜정 양은 아빠와 똑 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함소원·진화 부부의 나이 차는 18살이다. 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1994년생인 진화는 26세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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