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SNS★] 함소원♥진화, 전재산 공개? "내 딸 혜정이는 클럽놀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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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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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부부의 전재산에 대해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재무 상담을 받으러 간 함소원 진화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함소원은 금융 전문가와 상담하면서 물 만난 고기처럼 이야기를 풀어나갔지만, 금융전문가는 "돈을 쓸 줄은 모르고 모으기만 한다"며 "돈을 현명하게 잘 쓰는 사람들에게는 비법이 있다"며 특급 노하우를 전했다. 특히 상담 도중 그동안 함소원에게 진화가 숨겨왔던 재산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혜정이의 클럽놀이"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함소원 딸 혜정이는 앙증맞은 손으로 전등 스위치를 누르고 있다. 그는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엄마 미소를 유발했다.

    한편, 함소원 진화 부부의 나이 차이는 18살이다. 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1994년생인 진화는 아내 함소원보다 18살 어린 26세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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