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전통연희 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전통연희페스티벌 추진위원회가 주관한다.
행사는 ‘청년, 명품, 참여’를 주제로 전통예술 공연과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여성 어름산이(줄광대) 계보를 잇는 박지나씨(31), 360도 거꾸로 연속회전 줄타기를 선보이는 남창동씨(18) 등 차세대 주자들이 청년연희 공연을 펼치고, 진주오광대, 봉산탈춤, 돌아온 박첨지(전통인형극) 등 공연을 선보인다.
개막공연은 1일 T2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꽹과리 아기 신동으로 불리는 홍지우군(8)이 어린이 연희를 선보이고 부산국악원 연주단원 금동훈 군이 자반 돌리기로 기네스북에 도전한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하고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문체부 누리집과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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