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은 2월14일 오후 7시30분 서대문문화체육회관 대극장에서 2019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린나이팝스오케스트라(지휘 최선용)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소리꾼이자 영화 ‘서편제’ ‘천년학’에 출연한 배우인 국악인 오정해가 출연한다.
오정해의 감칠맛 나는 이야기와 사시사철의 풍경을 묘사한 ‘사철가(이산 저산), 제주민요’너영 나영‘ 등 온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우리 우리음악을 통해 희망찬 서대문을 힘차게 여는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또한 대중음악, 팝페라, 성악, OST 등 다채로운 젊은 뮤지션들의 촉촉한 음악 감성도 한 무대에서 감상할 수 있다. 가수활동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배우 박무진, 소프라노 김유나, 팝페라 가수 최영준이 100분에 걸쳐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색채를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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