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 2022.11.20 ~ 2022.12.18

[사진=연합뉴스]

한 축구 분석 업체가 한국이 브라질을 상대로 이기면 역사상 최고 이변이라고 분석했다.

6일(현지시간) 축구 분석 업체 '그레이스 노트'는 "한국은 3차전인 포르투갈과 경기를 앞둔 시점에서 16강 진출 확률이 11%에 그쳤기 때문에 16강 진출 팀에서 가장 충격을 준 팀"이라고 한국 대표팀에 대해 평가했다.

이어 "만약 우루과이가 1골만 더 넣었으면 그대로 16강에 올라왔을 것이다. 우리의 월드컵 시작전 랭킹에서 브라질이 1위, 한국이 23위라는 걸 생각하면 16강 대결 중 가장 전력차가 큰 경기"라고 설명했다.

브라질이 이길 확률이 77%라고 전한 그레이스 노트는 "한국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확률은 23%다. 만약 한국이 브라질을 탈락시킨다면 월드컵 토너먼트 역사상 최고의 충격"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