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 2022.11.20 ~ 2022.12.18

[사진=연합뉴스]

브라질 축구 대표팀 선발에 부상을 입었던 네이마르가 명단에 오르자 영국 한 매체가 기대감과 우려감을 동시에 드러냈다. 

6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 스포츠' 전문가 닉 라이트는 "네이마르의 영향력을 브라질에 절대적이다. 브라질은 네이마르가 선발로 출전한 최근 22경기 중 20경기에서 승리했다. 분명 네이마르는 팀을 더 좋게 만든다"라고 말했다.

다만 정상적인 컨디션인지에 대해서는 우려감을 드러냈다. 

라이트는 "의문점은 정상적인 상태인지 아닌지에 대한 여부다. 발목 부기가 심해 보였는데 완전히 회복된 상태인지 경기에서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걱정했다. 

브라질은 4-4-3 포메이션으로, 네이마르를 비롯해 알리송 베케르, 에데르 밀리탕, 마르퀴뇨스, 티아고 실바, 산드루, 카세미루, 루카스 파케타, 하피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히샬리송이 선발 명단에 올랐다. 

앞서 발목 부상을 입은 네이마르는 2, 3차전에 출전하지 않았다. 브라질 감독 역시 네이마르의 16강전 출전에 대해 조심스러워했다. 하지만 훈련에 복귀한 네이마르의 모습이 공개되며 선발 가능성을 높였었다. 

한편, 한국 브라질 경기는 6일 새벽 4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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