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적인 1분 그날의 주요 뉴스를 1분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큐레이션된 서비스 입니다.
-
TODAY TOP 공매도 금지 5개월 지났지만…증시에 미친 영향 거의 없었다 24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금융당국이 공매도 금지 조치를 시행한 지 5개월이 지났지만 증시에 미친 영향은 거의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투자자 매수세가 유입됐지만 공매도 금지 조치와는 관련 없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가 더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공매도가 전면 금지된 지난해 11월 6일부터 이날까지 코스피 지수는 14.20% 상승했다. 공매도 금지 조치 이후 지수가 상승했지만 내용을공유 버튼
-
2 [단독] 경영난 한전, 상반기 내 희망퇴직 완료...오늘 노사합의 예정 한국전력공사가 25일 노사 합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희망퇴직에 돌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한국전력 본사. [사진=한국전력] 만성적인 경영난에 시달려 온 한국전력공사가 자구책으로 내놓은 희망퇴직을 올 상반기 중 완료하기로 했다. 다만 퇴직금 지급 등을 위한 재원 규모를 감안하면 인력 구조조정 폭은 200명 미만으로 예상돼 인건비 절감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24일 아주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한전은 25일 희망퇴직 시행과 관련해 노사 합의를 도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전은 지난해 5공유 버튼
-
3 의대교수들 병원 떠난다···5월 의료붕괴 현실화하나 서울대·울산의대 교수들이 '주 1회 휴진'을 결정하면서, 의료 공백이 더 심각해질 것으로 우려된다. [사진=연합뉴스]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반발하는 의대 교수들이 ‘사직’과 ‘휴진’ 카드를 꺼냈다. 이들은 25일부터 병원을 떠나겠다고 밝히면서, 정부의 사직 수리 정책과 관계없이 진행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또 휴진에 들어가기로 한 대학병원도 점차 늘고 있어 의료공백은 더 악화할 전망이다. 정부는 이를 두고 ‘유감’이라는공유 버튼
-
4 尹-李 영수회담, 시작 전부터 삐걱...민주당 강공에 커지는 맹탕회담 우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인사브리핑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영수회담 등 현안 관련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첫 영수회담이 시작하기도 전부터 파열음을 내고 있다. 대통령실과 민주당 실무진은 준비 단계부터 입장 차이만 확인했다. 또 민주당의 '쟁점 법안 5월 드라이브'에 협치 분위기도 가라앉는 기류다. 당초 이번 주 예상됐던 영수회담은 다음 주로 밀리는 분위기며 개최되더라도 '맹탕회공유 버튼
-
5 임무명 BTS 국내 첫 초소형 군집위성 발사 성공 초소형 군집위성 1호가 24일 오전 뉴질랜드 마히아 발사장에서 발사되고 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내 최초 초소형급 지구관측용 실용위성인 '초소형 군집위성' 1호가 24일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뉴질랜드 마히아 발사장에서 이날 오전 발사된 국산 초소형 군집위성 1호기가 우주 궤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지상국에서 위성정보를 분석한 결과 태양전지판이 정상적으로 전개돼 안정적인 전력을 생산하는 등 위성 상태가 전반적으로 양호공유 버튼
-
6 오세훈, 한강에 수상도시 건설...호텔·오피스 등 2030년 완공 서울 한강의 리버버스 운행에 이어 2030년까지 수상호텔과 오피스가 들어서는 등 대단위 리버시티가 건설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강 수상 활성화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한강 수상 활성화 종합계획'은 지난해 3월 수변도시 서울 조성을 목표로 내놓은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후속편이다. 여의도 선착장 조감도.[사진=서울시] 이렇게 되면 서울 안에 신(新) 관광도시가 탄생돼 세계적인 관광상품으로 부공유 버튼
-
7 이스라엘군, 라파 공격 예고···"2개 여단 가자지구 투입 준비" [사진=연합뉴스]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인 라파 공격을 예고한 이스라엘군이 2개 여단 병력의 가자지구 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레바논과 접경한 북부 국경에서 작전을 수행해온 679기갑여단과 2보병여단 등 2개 예비군 여단이 최근 몇 주간 가자지구 내 작전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2개 여단이 전투 기술을 연마하고 가자지구 전투·기동 훈련을 받았다"며 "99사단에 배속돼 가자지구에 투입될 예정&q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