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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文대통령 “고용 악화, 8월 코로나 재확산 원인…경제 반등 골든타임”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경기 침체와 관련, “지금이 경제 반등의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주재한 수석비서관·보좌관(수보) 회의에서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범정부적 노력을 배가할 시점”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2분기보다 3분기에 경제가 더 나아졌고, 최근 방역 상황이 서서히 안정화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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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울에서만 상가 2만곳 문 닫아...커지는 공실 공포 공실로 남은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상점. [사진=연합뉴스] 서울에서 지난 2분기에만 2만여개의 상가가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화한 경기침체에 코로나19까지 겹치며 상가 9곳 중 1곳이 공실인 상태다. 시중 유동성이 증가하는 가운데 주택 거래에 대한 고강도 규제로 상가 거래는 늘어나는 반면, 공실이 늘면서 임대료는 줄곧 하락 추세다. 이른바 갓물주로 불리는 상가 건물주나 임차인 모두 불황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셈이다. 19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상가 데이터를 보면 올해 2분기 서울의 상가 수는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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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中 투자 9개월 만에 플러스 전환.. 소비·생산도 회복 ‘뚜렷’ (상보)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중국 투자 지표가 올 들어 처음으로 플러스 전환에 성공했다. 19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수출, 소비와 더불어 중국의 3대 경제 성장 엔진으로 평가되는 1~9월 누적 고정자산투자액은 전년 동기 대비 0.8% 증가했다. 이는 1~8월 증가율인 -0.3%를 상회하고, 시장 예상치인 0.8%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올 들어 첫 증가세이기도 하다. 중국의 고정자산투자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해 내내 감소세를 이어갔었다. 중국의 9월 소매판매액은 3조5295억 위안(약 602조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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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감시황]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수세에 강보합세··· 코스닥은 1%대 하락 [사진=아주경제DB]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에 강보합세를 보였다. 코스닥은 기관 매도세에 1%대 하락 마감했다. 1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21포인트(0.22%) 오른 2346.59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1.39포인트(0.49%) 오른 2352.92에 개장해 상승폭을 소폭 줄였다. 외국인과 기관이 이날 지수를 떠받쳤다. 개인이 홀로 3510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73억원, 2965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했다. 시가 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하락했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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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미는 한주씩 사달라" 빅히트에 수천억 물린 개미들 눈물 호소 [사진=연합뉴스] "환불 안되나요", "도망치세요", "가정 파탄나게 생겼다", "BTS 군면제 청원 갑시다", "일주일 간 라면만 먹어야겠다" 19일 빅히트 투자 정보를 공유하는 온라인 주식 커뮤니티에는 지난 15일 코스피 상장 이후 연일 하락세인 주가에 대한 불안함을 토로하는 개인투자자들의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 현재 빅히트 주가는 전 거래일(20만500원) 대비 0.5% 내린 19만950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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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옵티머스 사기, 엔터 기업도 걸렸다···"JYP 40억 투자해 손실" 엔터 업계도 옵티머스의 덫에 걸렸다. ‘펀드 환매 사기’로 5000억원대 피해를 초래한 옵티머스 펀드에 국내 3대 엔터테인먼트 'JYP엔터'와 넷플릭스 '킹덤' 등을 제작한 '에이스토리' 등도 투자를 감행, 손해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연예기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NH투자증권을 통해 40억원을 투자했다가 30%(12억원)를 잃은 것으로 공시했다.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이돌 그룹 트와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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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日총리 퇴임을 영령에 알립니다"...또 야스쿠니신사 찾은 日아베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일본 야스쿠니 신사를 또다시 찾았다. 지난달 퇴임한 후 한달여 동안 두 번이나 참배했다. 19일 일본 민영방송 후지뉴스네트워크(FNN)는 이날 아베 전 총리가 야스쿠니신사의 가을 큰 제사인 추계예대제에 맞춰 야스쿠니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참배를 마친 아베 전 총리는 기자들에게 "영령에게 존숭(尊崇·높이 받들어 숭배한다는 뜻)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참배했다"고 말했다. 지난달 19일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한 아베 신조 일본 전 총리.[사진=트위터]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