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증시포커스] 희비 엇갈린 게임주…엔씨소프트 급락, 펄어비스 급등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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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창 기자
입력 2021-08-27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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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증시포커스]



◆아주경제 주요뉴스
▷희비 엇갈린 게임주…엔씨소프트·넷마블 급락, 펄어비스·카카오게임즈 급등
-게임주 엔씨소프트와 넷마블은 급락하고 펄어비스와 카카오게임즈는 급등세 시현.
-엔씨소프트와 넷마블의 신작이 시장에서 외면받았기 때문으로 풀이됨.
-넷마블은 지난 25일 '마블 퓨처 레볼루션'을, 엔씨소프트는 26일'블레이드앤소울2'을 출시.
-두 게임 모두 시장 기대치 대비 완성도가 낮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주가가 급락.
-반면 펄어비스와 카카오게임즈의 주가는 상한가에 근접.
-펄어비스는 25일 독일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1'에서 공개한 '도깨비'의 플레이 영상이 뜨거운 반응.
-카카오게임즈는 6월말 출시 후 양대마켓 매출 1위를 지키던 오딘의 아성이 불변하리라는 안도감이 주가 급등 원인.

◆주요 리포트
▷OCI, 변화의 시작 [대신증권]
-OCI와 포스코케미카릥 합작사인 피앤오캐미칼이 2차전지 음극제 사업 진출 예고.
-한상원 대신증권 연구원 "흑연계 음극재 내에서도 인조흑연에 더 많은 양이 사용되기 때문에 향후 천연 흑연 대비 인조흑연의 비중 확대에 따라 동반 수요 성장이 예상"
-"신규 아이템이 추가되면서 2023~2024년 합작사 매출은 약 300억~400억 수준 예상"
-"이어 폴리실리콘 가격이 우려와 달리 7월 말 이후 재차 반등. 웨이퍼 증설에 따른 수요를 감안하면 당분간 높은 수준 유지할 전망"
-"높아진 이익 규모에도 불구하고 실적 둔화에 대한 과도한 우려가 반영되며 주가는 2022년 예상 실적 기준 PER 4배 수준에 불과한 저평가 국면에 진입"

◆장 마감 후(26일) 주요공시
▷GS글로벌, 자회사 지에스엔텍에 360억 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현대건설기계, 이사회 결과 현대코어모션과의 소규모 합병 승인.
▷다우기술, 계열사 다우데이타로부터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에 위치한 토지를 93억원에 매수.
▷인터파크, 3861만원 규모 자기주식 처분 결정.
▷휴켐스, 987억원을 들여 모노니트로벤젠(MNB) 공장을 신설하기로 결정.
▷제너셈, 하나마이크론과 56억1000만원 규모 장비 계약을 체결.
▷대유플러스, 시설·운영자금 마련위해 DB금융투자를 대상으로 총 200억원 규모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
▷두산, 비영리법인인 두산연강재단에 서울시 강동구 길동 토지 및 건물 보유 지분 32.8%를 180억원에 매도.
▷다우기술, 다우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구축에 2234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
▷네이버, 3분기 중 네이버랩스에 700억원 규모의 보통주 14만주를 출자하기로 결정.

◆펀드 동향(25일 기준, ETF 제외)
▷국내 주식형 -90억원
▷해외 주식형 7억원

◆오늘(26일) 주요일정
▷미국
7월 도매재고[P], 소매재고, 개인소득, 개인소비지수, PCE/PCE 근원 디플레이터
8월 미시간대 소비자신뢰[F]

▷중국
7월 산업생산(YoY +20%)

▷일본
8월 도쿄 C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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