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켐 주가 4%↑…전립선암 치료제 임상1상 결과 기대감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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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1-08-2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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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퓨쳐켐 주가가 상승 중이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퓨쳐켐은 이날 오전 11시 5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900원 (4.04%) 오른 2만3200원에 거래 중이다.

교보증권은 지난 19일 퓨쳐켐에 대해 전립선암 치료제(FC705)의 내년 상반기 국내 임상 1상 결과에 따라 기업가치가 글로벌 비교 기업(피어) 수준으로 재평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정현 교보증권 연구원은 이날 "퓨쳐켐은 FC303을 활용해 종합적인 전립선암 치료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다"며 "이는 추후 제품 상업화 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FC705는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전이된 거세 저항성 전립선암의 동일 계열 내 최고 치료제(Best-In-Class)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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