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TV, 트럼프·바이든 대선 토론회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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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영 기자
입력 2020-09-3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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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의 첫 대선 TV토론회에 LG전자 TV가 설치돼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현지시간) LG전자 미국법인에 따르면 이날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열린 TV 토론회 현장에 100여대의 TV를 공급했다. LG전자는 2·3차 토론회에도 TV를 공급할 예정이다.

LG전자는 TV토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토론회장에 설치된 LG전자 TV에 대한 미국 소비자들의 관심도 함께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앞서 LG전자는 지난달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와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도 각각 60여대의 TV를 공급했다. LG 4K TV는 멀티미디어 제어실과 VIP룸 등에 설치됐다.

LG전자는 지난 2008년에도 공화당 전당대회에 HD TV를 독점으로 제공했었다. 2012년 공화당 전당대회의 디스플레이·전자 부문 공식 후원사로 지명됐고, 2016년 양당 전당대회에 LG 올레드 TV를 공급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가 첫 대선 TV토론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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