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신한플러스 멤버십 '신규 광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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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훈 기자
입력 2020-05-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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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이 멤버십 혜택과 금융거래를 결합한 금융플랫폼 ‘신한플러스 멤버십’의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영상 주제는 ‘최대 14만원 먼저 받고 시작하는 신한플러스 멤버십’이며, 주요 공략층은 2030세대다.

영상에는 병원을 시작으로 아빠와 딸의 대화, 대학교 MT, 홈쇼핑 등에서 멤버십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에피소드들이 담겼다. 신한 측은 “권태원, 현봉식, 김환희, 김영아 등 인기 배우들이 출연해 기존 금융권 광고에서 볼 수 없었던 재미와 볼거리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이 광고는 신한은행 등 주요 그룹사 유튜브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공식계정을 통해 볼 수 있다. 신한플러스 멤버십의 ‘최대 14만 포인트’는 은행, 카드, 금융투자, 생명의 포인트부스트 이벤트와 론칭기념 이벤트 참여를 통해 적립이 가능하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소비자들이 신한금융그룹의 서비스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혜택과 재미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신한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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