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에는 남산의 부장들?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등극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장윤정 기자
입력 2020-01-23 10: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영화 ‘남산의 부장들’이 개봉과 동시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남산의 부장들' [㈜연합뉴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남산의 부장들’은 개봉 첫 날인 1월 22일 하루 동안 25만 2178명의관객을 동원하며 대국적인 흥행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남산의 부장들’은 설 연휴 대전이라 할 수 있는 쟁쟁한 경쟁 시장에서 동시기 개봉작들을 모두 제치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 ‘남산의 부장들’은 전체 박스오피스 1위 등극과 함께 50%에 육박하는 폭발적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어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되는 시점부터 더욱 거센 관객 몰이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

한편 '남산의 부장들'은 15세 이상 관람가 답게 연휴 동안 가족 관객들의 유입도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