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수암천·원스퀘어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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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9-12-0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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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의회 제공]

경기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박정옥 위원장)가  제252회 정례회 기간인 6일 안양역 인근 수암천 정비사업 구역과 안양시외버스터미널 부속시설 조성 예정지인 ‘원스퀘어’를 찾아 진행상황 등을 점검했다.

수암천 정비사업은 안양역 일원에 하천정비와 주차장·공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5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중에 있다. 또 안양시외버스터미널 부속시설 조성사업은 터미널 인근 원스퀘어 건물 1층을 매입, 매표소 겸 대합실 등 시외버스 이용자들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박정옥 도시건설위원장은 “안양역 인근에서 추진 중인 두 사업 모두 시민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 며 “안양시에서는 충분한 소통으로 사업추진에 따른 시민들의 우려가 없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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