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조각사 개발자, 왜 이틀간 화제일까…게임계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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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9-08-30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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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조각사 개발자에 대한 관심이 이틀째 계속되고 있다.

29일 카카오게임즈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달빛조각사'가 하루 만에 사전예약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는 소식과 함께 개발자에 대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달빛조각사 개발자는 '리니지의 아버지'라 불리는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로, '바람의 나라' '리니지' '아키에이지' 등 대작 게임을 생산해낸 능력자다.

게임 '달빛조각사'는 게임 판타지 웹 소설 달빛조각사를 기반으로 제작한 모바일 게임으로, 원작 속 방대한 세계관과 자유도 높은 콘텐츠를 구현해 이용자들이 마치 소설 속 가상 현실 게임 '로열로드'에 접속한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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