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플라이 키스, 왜 갑자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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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6-06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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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지러운 느낌이 들도록 하는 키스

'버터플라이 키스'가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버터플라이 키스'가 문제로 출제됐다.

이날 출연진은 '버터플라이 키스'에 대해 "어둠속에서 하는 키스" "날개처럼 네 명이서 하는 키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마스카라'라는 힌트가 나오자 민경훈이 "속눈썹으로 상대방 얼굴을 간질거리게 하는 키스"라고 정답을 맞혔다.

한편, 버터플라이 키스는 상대의 뺨에 속눈썹이 닿을 정도로 눈을 가져다 대고 , 빠르게 눈을 깜빡여 간지러운 느낌이 들도록 하는 키스를 말한다.
 

[사진=KB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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