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미러리스 카메라 'DC-G95'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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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기자
입력 2019-05-2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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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는 고품질의 영상과 이미지 촬영이 가능한 신제품 미러리스 카메라 '루믹스 DC-G95GD-K'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로우 패스(저주파 통과) 필더가 제거된 2030만 화소 라이브 모스(Live MOS) 센서를 탑재했다. 또 비너스 엔진과 5축 듀얼 I.S(Image Stabilizer)를 지원한다. 자동초점(AF) 기능은 DFD(Depth From Defocus) 기술을 적용해 얼굴 및 안구 인식과 함께 0.07초의 초고속 AF를 가능케 한다. 

또 기존 모델인 G85에는 없던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인 12스톱의 다이내믹 레인지를 제공하는 브이로그(V-log) L 기능은 4:2:0/8비트까지 지원한다. 3.5mm 마이크와 헤드폰 소켓이 추가돼 기존 모델보다 영상 관련 기능을 한층 강화시켰다.

후면에는 236만 화소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뷰파인더가 장착됐다. 124만 화소의 3.0인치형 대형 액정표시장치(LCD) 후면 모니터는 터치 기능과 자유롭게 회전이 가능하다. 

30p 또는 24p의 3840x2160 해상도로 4K 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슬로우 모션 촬영을 위한 고속 비디오 지원 기능이 있다. 블랙 단일 색상으로 가격은 114만9000원이다.
 

신제품 미러리스 카메라 ‘DC-G95’. [사진=파나소닉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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