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대학 축제 공연 중 의상 사고…‘신체 일부’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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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훈 기자
입력 2019-05-1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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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아 인스타그램 ]

가수 현아가 대학 축제 공연 중 신체 일부가 노출되는 사고를 겪었다. 이후에도 침착한 태도로 공연을 이어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현아는 지난 16일 계명대학교의 축제 무대에 올랐다. 연두빛 실크 재질의 톱을 입고 ‘베베(BABE)’, ‘립앤힙(Lip & Hip)’, ‘빨개요’, ‘버블팝!(Bubble Pop!)’ 등 히트곡을 불렀다.

이 과정에서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이던 중, 상의 리본이 풀리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가슴 중 일부가 노출됐다. 그러나 현아는 당황하지 않고 한 손으로 옷을 잡은 채 공연을 이어갔고, 어두워진 조명 아래서 옷매무새를 다듬었다.

공연이 끝난 이후에도 관련 사진을 본인의 SNS에 게재하는 등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현아는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 후 새 앨범을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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