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것' 광대 공포증 만든 원작소설 따로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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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진 기자
입력 2019-04-2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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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것(it)`이 다시 관심을 받았다.

2017년 9월 개봉된 `그것은` 안드레스 무시에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그것`은 스티븐 킹이 1996년 출간한 대표 소설 `그것`을 영화한 것이다. 스티븐 킹은 소설을 집필하는데 4년이라는 기간이 걸렸다고 한다. 소설 출간 2주 만에 밀리언셀러가 되는 등 큰 인기를 얻으면서 `광대 공포증`이라는 현상도 불러왔다.

영화 `그것은 출간 31년 만에 제작된 것으로 영화 예고편이 유튜브에 공개되자 24시간 만에 2억 뷰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영화 `그것`은 실종사건이 이상하게 많이 생기는 데리라는 마을에서 시작한다. 이 마을에는 삐에로의 모습을 한 `그것`이 존재하는데 아이들을 잡아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곱 아이가 힘을 모아 `그것`에 맞서는 줄거리다.
 

[사진=영화 '그것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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