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잡는 프리바이오틱스, 과다 섭취시 복부 팽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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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진 기자
입력 2019-03-2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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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바이오틱스, 변비 예방, 독소 제거, 면역력 향상에 도움

[사진= 아이클릭아트 제공 ]

장내 유익균인 프로바이오틱스가 주목되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대장 내 유익균 번식을 통해 장 운동을 촉진시킨다. 변비 예방으로 몸 속 독서를 제거해주고 면역력을 향상시켜준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장내 미생물의 생육이나 활성을 촉진시켜주고 설사 변비 비만 당뇨 등도 완화시켜준다.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동시에 먹으면 프로바이오틱스가 장까지 도달할 수 있기 때문에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보충제를 통해 섭취할 수 있으며 음식으로는 김치 바나나 치즈 야쿠르트 된장 등 발효음식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그러나 프리바이오틱스를 과다 섭취하면 가스 증가, 복부 팽만,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일부 면역 체계가 약한 사람은 프리바이오틱스의 섭취가 오히려 해로울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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