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화재, 베란다 부근서 연기 시작됐다?…12명 부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희 기자
입력 2019-03-20 13: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20일 오전 11시 9분쯤 발생

전북 군산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0일 오전 11시 9분쯤 전북 군산시 미장동 한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주민 12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사망자나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살수차 등 장비 40여대를 동원해 4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베란다 부근에서 연기가 시작됐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