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에 ‘완판’ 기록 일간대치동 내달 앵콜 방송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현상철 기자
입력 2019-02-22 08:4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에스티유니타스 초등 온라인 학습지 ‘일간대치동’ 관심

  • 대치동 과목별 전문학원 집필 비법교재로 수업

[사진 = 에스티유니타스]


홈쇼핑 첫 방송에서 바로 완판돼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던 에스티유니타스의 초등 온라인 학습지 브랜드 ‘일간대치동’이 내달 앵콜 방송된다.

에스티유니타스는 3월 중 CJ오쇼핑에서 일간대치동의 앵콜 방송을 긴급 편성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일간대치동은 ‘교육특구’로 불리는 대치동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콘텐츠를 제공하는 신개념 학습지다. 오프라인의 시공간 제약을 뛰어넘는 서비스로 입소문을 타면서 주목을 받았다.

일간대치동은 유튜브 세대에 적합한 온라인 라이브수업 방식으로 수업 효율과 집중력를 높여주는 다양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1주 60분 집중수업을 하면서도 합리적 가격을 제공하는 점도 큰 장점 중 하나다.

이달 12일 65분간 진행된 홈쇼핑 방송에서 △대치동 유명 학원의 비법 교재 △수준 높은 튜터 △트렌디한 온라인 라이브 수업 △합리적 가격 등으로 학부모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으면서 준비한 상품 전략이 매진된 바 있다.

서명지 에스티유니타스 부대표는 “대치동학원의 검증된 우수교재와 학습습관을 잡아 성적을 향상시켜줄 수 있는 초등학습비법이 담긴 일간대치동이 완판될 수 있었던 것은 신개념 교재와 혁신적인 학습방법을 기다려온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에스티유니타스는 방송이 종료된 후에도 문의가 쇄도해 다시 한 번 방송을 편성할 계획이다.

일간대치동은 대치동의 과목별 전문 학원이 집필한 비법 교재를 바탕으로 전문 튜터를 통해 집에서 편하게 수업을 받을 수 있다. 교재는 대치동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쌤국어연구소 △원리탐구 △역사화랑 △미래탐구학원과 제휴해 개발했다.

서명지 부대표는 “앞선 방송을 놓친 고객들의 문의가 쇄도해 예정에 없던 앵콜 방송을 3월 중 준비할 계획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