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사용 줄여요"...정치·금융권에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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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애신 기자
입력 2019-02-1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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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철 BNK경남은행장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18일 정치권과 금융권에 따르면 정장선 평택시장, 고희범 제주시장, 경상남도진주교육지원청 심낙섭 교육장, 홍원의 한전산업 대표이사를 비롯해 황윤철 BNK경남은행장이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공동 기획해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됐다. 텀블러 이용 사진에 해시태그(#)를 달아 SNS에 올린 뒤 다음 챌린저 2명을 지목하는 릴레이다.

'노 모어 플라스틱 아일랜드(플라스틱 섬은 이제 그만)'라는 주제에 맞춰 일회용컵 대신 텀블러 사진과 챌린지 내용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업로드하면 1000원씩 제주도 환경보전활동기금이 적립된다.

목표액 2000만원이 달성돼 적립은 중단됐으나 환경보호 동참의 문화 운동으로 계속 퍼져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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