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차인치 효능 보니…"콜레스테롤 수치 ↓·고혈압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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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8-12-0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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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차인치, 과용하면 오히려 살찌거나 설사 할 수 있어

[사진=MBN 방송화면 캡쳐]



사차인치 효능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사차인치는 열대 우림에서 자라는 덩굴식물로 약 2m 정도 자란 나무에서 수확한다. ‘땅 위의 별’이라고 불리며 별 모양처럼 생겨 ‘스타시드’라고 명칭하기도 한다.

사차인치는 오메가3가 풍부해 혈액을 원활하게 해주고, 특히 혈액 속 중성지방을 녹여 내장비만 감소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또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고혈압 예방과 두뇌 발달에 효과적이다. 

하지만, 사차인치는 지방 성분도 다량 함유돼 칼로리가 높다. 과용하면 오히려 살이찌거나 설사할 수 있다. 하루 5~6알이 권장량이며, 수술을 앞뒀을 경우 자제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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